저번주에 강변연가에 묵었던, 아들 둘 맘입니다. 사장님 늦둥이하고 나이가 같아던 저희 아들 ㅎㅎㅎㅎ 아시겠죠 후기 꼭 남긴다고 했잖아요 약속 지켰습니다 ~ 요즘 비가 너무 안와서 계곡에 물이 다 말랐다고 해서 없으면 어쩌나 하는 맘에, 예약하기전 통화하고, 또 출발할때 또 통화 하고 귀찮게 많이 해드렸죠 ㅎㅎ 도착해서 정말 괜한 걱정을 사서 했구나 하는 생각을 ㅎㅎㅎㅎ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튜브타고 보트도 타고 정말 물에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정말 물놀이 하기 딱 좋았습니다. 왕피천 공기도 좋고, 산에 둘려 쌓여 경치도 좋고, 시간만 된다면 한 열흘정도 푹 쉬다 오고 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지금은 여유가 안되지만, 언제가는 속세의 짐을 벗어놓고 쉬려 오겠습니다. 그때는 캠핑을 하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개수대에 샤워실에 새로 하셨다고 하시던데, 함 캠핑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그 유리방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는 대여가 안되나요 ㅎㅎ 그리고 kbs 스페셜 TV촬영을 볼수 있어서 애들도 저도 신기했답니다 8월말이나 9월초 방영이라고 하셨는데 꼭 보겠습니다. 주인장님의 친절함에 감사드리고, 2박3일이였지만 푹 쉬다가 왔네요 ~ 생각하니 또 가고 싶네요 이번 여름 가기전 한번 더 갈기회가 있을것 같은데 저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럼 항상 홧팅하시고 수고하십시요 ^^~ 사진은 걍 그냥 폰으로 찍어서 2장만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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