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홈피 리뉴얼 후 힘이 나는 후기가 이어지네요. 펜션 이용경험이 쌓이면서 이용후기를 올리는 게 시들해진 시기에 성의 가득한 후기를 올리셨네요. 고맙습니다. 꾸벅~ 이번 시즌에 받았던 손님 중에 은정님네 가족은 주인으로서도 기분 좋은 손님으로 손꼽히는 손님이었습니다. 처음 찾은 저희 펜션에서 휴가를 잘 보내셨다니 참 다행이고 제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성수기 직전에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면서 객실 칼을 시퍼렇게 갈아놓지요. 근데, 금방 날이 뭉게지지요. 돌을 도마로 쓰나 봐요. ㅋ 이런 작은 손길에도 관심 가져주시는 손님이 계시다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 여름은 더위가 늙어갈수록 점점 맹위를 떨치네요. 남은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