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언덕 펜션을 먼저 다녀온 친구로부터 소개 받아 여기를 찾았네요. 여기 단골인 친구가 펜션을 극찬하더라고요. 펜션이 위치한 곳의 경치가 정말 절경이었어요. 장마 때문에 날씨가 짖궂었지만 편안히 잘 쉬다 왔어요. 특히 우리가 묵었던 물소리 2 객실은 최고였어요. 거실에서 바라보는 최고의 조망은 그림 같았어요. 왕피천 물이 따뜻하다고 하니 8월말에 다시 찾으려고요.
주상규
지인의 소개를 받아 찾으셨군요. 훌륭한 친구분을 두셨네요. ㅋ 좋은 곳은 나눠야지요. 대체로 조망이 좋지만 물소리 객실은 압권이지요. 후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