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쓰신분과 같은날 폭포쉼터를 사용한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 취미가 꺽지루어라 전국 계곡을 많이 다녔는데...단연 으뜸이었습니다. 꺽지는 많고 캠핑장은 조용하고, 밤하늘에 별도 정말 많고...ㅎㅎ 사모님 정말 친절하게 캠핑장 안내도 잘해주시고 잘 쉬다 왔습니다. 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와본 사람은 꼭 다시 찾게 만드는 곳이네요. 너무 더워지기전에 다시 가려고 와이프랑 날짜 잡으려고 합니다. 이번엔 2박3일 캠핑으로~~
남한에서는 이런 곳이 흔치 않지요. 어험~ㅋ 잘 쉬고 가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더 나은 휴양지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