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조용하고 뷰(view) 좋은 캠핑장을 검색 또 검색해서 어렵게 찾은 캠핑장이었어요. sns를 통해서 본 사진보다 실제 풍경은 훨씬 좋았어요. 지난 주말 모래언덕의 밤은 환상적이었어요. 함께 온 다른 캠퍼들도 참 조용하고 품격있게 즐기더라구요. 캠핑장이 이렇게 조용할 수 있군요.
주상규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곳이 왕피천 '이심소'입니다. 왕피천 중하류 절경지이지요. 그 아랫 구간 청암정 앞과 더불어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죠. 조용하고 쾌적한 펜션 & 캠핑장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