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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너무나 감사히 쉬다 왔습니다.
글 쓴 이 불영계곡곰 등 록 일 2020-08-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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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대 때 매년 들렀던 불영계곡..
훌쩍 시간이 지나 코로나로 힘들게 집에 있는 애기들에게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 빛나는 별빛을 보여주고 싶어 다시 들린 불영계곡에서
너무나 즐겁게 물놀이도 하고 , 오랫만에 만난 어릴적 친구들과도 재밌게 놀았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40여일의 장마기간에 저희가 간 날에만 맑은 날씨에 물놀이 최적의 상태가..ㅎㅎ

펜션주인장께서 장만하신 40년된 솥에서
푹익은 백숙으로 몸보신도 제대로 하였구요.

여기저기 펜션과 캠핑장에 많은 고생과 노력으로
관리하셔서 어디보다 깨끗하고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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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규

수도권에서 먼 걸음하셨는데,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사실관계부터 바로 잡자면, 여기는 불영계곡이 아니라 왕피천입니다. 90년대 울진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고 한참 걸어가셨다는 곳이 아마도 불영계곡 아니었나 추정해요. 수계 상으로 보면 왕피천이 본류, 불영계곡(광천)은 왕피천은 지류이지요. 성류굴 아래에서 합수하여 바다로 빠지지요. 조용하고 쾌적한 휴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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