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규 | 아, 저랑 큰 소리 내며 부딪쳤는데 이렇게 후기 올려주셨네요. 제가 주위에 민폐를 끼치거나 시끄러운 것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입니다. 그 날도 개수대/분리수거함에서 님들의 음주가무 소리에 손님 몇 분이 저에게 지적을 했어요. 어쨌거나 제가 강경하게 제지했지요. 저의 제지가 심했다는 점 인정해요. 그 날 밤, 그 다음 날,마지막 날, 그리고 지금 이렇게 수 차례 서로 입장 헤아려 보려는 시도를 해서 다행입니다. 모쪼록 어려운 시기 잘 헤쳐가시고, 조용하고 쾌적한 곳이 생각나면 또 오세요. ㅎ |
2020.10.1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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