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다니면서 이렇게 친절하고 깨끗한 캠핑장은 처음이에요~ 화장실이나 개수대, 분리수거도 너무 잘되어있어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벚꽃 밑에 앉아 계곡소리&절경의 조합은 1년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ㅋㅋ 대구에서 가는데 2시간30분 넘게 걸려서 가기 전에는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자주 갈 것 같아 걱정이에요ㅎㅎ 힐링 필요할때마다 올게요!!! 사장님, 사모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상규
지난 주말에 다녀가셨던 손님이시네요. 아주 건실한 청년이 자주 찾으실 예감이라니 기분 좋네요. 좋은 자연 속에서 즐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