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규 | 수도권에서 먼 걸음하셨는데,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사실관계부터 바로 잡자면, 여기는 불영계곡이 아니라 왕피천입니다. 90년대 울진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타고 한참 걸어가셨다는 곳이 아마도 불영계곡 아니었나 추정해요. 수계 상으로 보면 왕피천이 본류, 불영계곡(광천)은 왕피천은 지류이지요. 성류굴 아래에서 합수하여 바다로 빠지지요. 조용하고 쾌적한 휴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20.08.2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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